여성용 샌들 베이스 1400G 헤로인

신발 밑창 속의 헤로인

심천공항 출입국변방검사소가 어제 외국인과 대량 마약 입국안을 검거해 기술을 통해 헤로인 약 1400그램으로 검정되었다.

이 정거장 건립된 이래 검거된 최초의 마약안이다.

이날 오전 심천공항 변검사소 민경은 입국 여객의 변검 수속을 밟고 있다.

민간 경찰관은 외국인 여성의 여행객이 신발 밑창이 두껍고 약간의 흔적이 있는 샌들을 신고, 그 여행용 가방에서 같은 샌들을 발견했다.

경찰이 샌들 두 켤레를 헐어 파괴성 검사를 할 때 창 밑창에는 모두 비닐봉지에 포장된 연한 노란색 분말 물품이 숨어 있다.

이외에도 트렁크에는 샤워젤 병 한 병과 연황색 분말 모양의 물건이 담겨 있다.

연황색 분말 물품을 검증해 헤로인, 무게가 약 1400그램이다.